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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요청 들어온 발목
발목에 집착해보자


이.. 사람 변태 만드는 저 발목
얘는 진짜 저 문신을 왜 발목에 저렇게 했을까..
다리도 얇상해가지고...
거기에 한줄기 내려오는 저게 넘 야함

저 위의 사진들은 어젯밤 열심히 구글링해서 찾은 거고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은 저런 게 아님


이런 공항사진이나 공식석상에서 편하게 입었을 때 보이는 문신이나

영상에서 노출되는 문신을 좀 사랑해...
저 콘서트 비하인드는 박유 문신이 다했음 넘... 그렇고 그랬어...

이런 선준이한테 보이는 문신 넘 사랑함...

난 07에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때도 문신이 있었다는 거에 충격 받았다 대체 언제 문신한 거지?
왜 또 나만 몰라...? 이거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줘요...

그나저나 너무 짧뚱해보이고 귀여움

내가 좋아하는 문신사진
저 청량한데 설핏 햇살에 가려서 보일랑말랑하는 저 문신 너무 사랑해


이제부터가 찐임
내가 환장하는 건 긴바지를 입었을 때 내려오는 한줄기니까..

잘 때 이러고 코 자는 거 개귀여워 진짜
저기 살포시 보이는 한 줄기..

저 보일랑말랑한 한 줄기..
아조씨처럼 머리하고 옷 입고 수줍게 웃는 박유

이거 넘 사랑하는 사진..
곰돌이는 끌어안고 자세는 한껏 요염한데
발목에 내려온 길다란 한 줄기....

넘 짜릿해...

진짜 이건 사진 작가가 너무 성공한 변태야
어떻게... 박유를 데리고... 저렇게... 발목 문신 살짝 노출하고... 가슴 문신 살짝 노출하고...
저 발목 살짝 비튼 건 요청이었을까 박유가 스스로 한 걸까
풀어진 신발끈, 풀린 소매단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드는 사진

잔뜩 귀엽게 입었어도 보이는 한 줄기

이것도 정말 변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다 갖춰입혀놓고 맨발인 거 넘...

그리고 얼핏 보이는 저 문신...
아니 유천아 반대로 발 꼬았어야지 왜 문신 가렸니

내가 젤 좋아하는 올어동 문신....
저 바나나 장난감 들고 놀고 있으면서 저 움찔하는 발이 너ㅓ무..
베개에 발 안 닿게 들고 있는 것도 미치겠네?

아니 저기 침대에 혼자 저렇게 발라당 누워 있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지금 바나나 장난감에 더 관심 있으면서 호응해주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바지 헐렁한 거 너무.....(말줄임표)

글고 저 요상한 펭귄 인형 유천이는 끌어안고 있고 준수는 걍 무릎에 얹혀놓긴 했는데
저 뒤에 가슴짝만 보이는 저 김재중씨는 옆에 패대기친 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동안 박유 발목만 들여다보면서 알게 된 점
1. 촬영할 땐 최대한 발목 문신을 가린다. 양말을 자주 신는다.
2. 화보 촬영 할 때는 문신을 포토샵으로 지울 때도 많았다.
3. 역시 박유는 쪼리를 사랑한다.
4. 박유는 엄지 발가락을 드는 버릇이 있다. 그 버릇이 씹어먹을 만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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