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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믹키 글씨체 바뀐 거 너무 귀여워ㅠ

네! 저를 부탁합니다!
무슨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지 얼굴에 귀 그리고 꾸몄던 애기 시절...

트위터에서 주웠던 것 같은데... 유천이 작사노트.. 이거 어디서 나온 건지 알고 싶다

썼다가 지운 "배울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저 말 너무 좋은데..
애기 때 이렇게 열심히 써놨던 곡들 지금 스엠이 다 가지고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화나 어차피 지들도 안 쓸 거면서.. 압수한 거나 마찬가지잖아.. 20대 초반 애들의 창작물을..

+)
그리고 쌤이 넘겨주신 스토리북 믹키... 흑흑 넘 소중해 믹키 글씨ㅠㅠ

낙옆이래... 흑흑...
유천이 중고딩시절 미국에서 보낸 거 치고 맞춤법 잘 지켜서 좋았는데ㅋㅋㅋ
옆.. 너무 귀엽다 이정도 모르는 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이거 넘 귀여워ㅠㅠ 애기야 왜 영어로 쓰고 이름은 한글로 썼어??ㅠ 너무 당당하게 써있는 저 "믹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ㅠㅠㅠㅠ

이땐 좀 으른 글씨체가 됐다ㅋㅋㅋㅋ

이거 말이 너무 좋아서..

우린 같이 늙어가는구나 고맙다.. 동경!

어떻게 팬페 이름도 동경이었는지.. 너무 잘 어울리던 이름이었지..
살아계신가여... 있나여 동경......
(근데 이거 몇 년도야.... 사진은 10인데 10에 늙어가는구나를 얘기했을 것 같진 않은데 날짜를 너무 흘려썼어ㅋㅋㅋㅋㅋㅋ)

글고 이건 예전에 갤에서 주웠던 것 같은데 어디서 봐서 싸인받았다고..
그때 진짜 박유천 현재 소식에 너무 애타있을 때라... 이거 너무 소중하다고ㅋㅋ 저장했나 봐ㅋㅋㅋㅋㅋㅋ 이거 찍으신 분은 이 사진 갖고 계실까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현재 글씨체..
오랜 시간 동안 글씨체가 바뀐 게ㅋㅋㅋㅋ 그냥 몽글몽글하네

아 저 위 글씨체는 진짜 애기 같은데ㅋㅋㅋㅋ 그리고 또박또박 썼는데ㅋㅋ
시간 지날수록 날려 쓰는 거 너무 어른 같다 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싸인도 많이 바뀌었네ㅋㅋㅋㅋㅋ 악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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