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냄보소 1회 요즘 길거리에서 우연히봄 엄청 자주 나오길래.. 무각이 생각나서.. 우리 묵아기... 떡볶이 사왔는데~~ 저 눈빛 봐라 진짜... 얌마 누가 동생을 저렇게 봐 = 바규천 근데 우리 은설이... 칼에 찔린 채 죽어있고 순식간에 오열하는 무각이 이 장면은 정말 몰입도 장난 아님 내가 젤 좋아하는 눈물 후두둑 나 이것만 짤 찌려 했는데 3시간 동안 1회 짤 다 쪄버렸음.. 그리고 경찰이 된 무각이는 편의점에서 잠복수사를 하며 먹방을 찍는다 하 왜이렇게 맛있게 먹냐... 먹고 싶게... 물론 컵라면이 먹고 싶다는 건 아니란다 그 뽈록 튀어나온 볼따구라던가.... 오물오물대는 입술 뭐 그런 거...?^^.. 문 잠그고 수갑 꺼내기 그렇지만 오랜 잠복수사로 기절하는 무각이 ㅋㅋ 니 영역도 아니면서 왜 나서냐고 혼나.. 유현3 짤이 좀 많아요... 왜냐면 잘생긴 유현이는 나노단위로 쪄야 하기 때문이죠. 짤이 다 중복 같겠지만 미묘하게 다르고 난 그걸 단 하나도 놓칠 수가 없었... 물론 소리 끄고 노래 들으면서 짤 찌긴 했어요 미플리 좀.. 안 봐지더라고요... 진짜 과장 안 하고 10년 전에 본 드라마라서 ㅋㅋ 내용 기억도 잘 안 나고 걍 유현이 잘생긴 것밖에 모르겠음.. 그리고 유현이는 잘생긴 걸로 그냥 할 일 다 했음 1,2회는 화질이 진짜 너무 안 좋았었는데... 색감 노이즈도 너무 심했고.. 3회부터는 화질이 또 좋긴 하더라.. 내가 다운을 잘못 받은 건가... 이제 고시원 나와서 괜찮으려나 고시원 노란 조명 너무 심했음.. 넘... 잘생긴 유현이... 아니 이거... 진짜 너무 잘생겨서 진짜 엉엉 울면서 짤쪘음 뭔가.. 유현2 유현이는 노잼 캐릭터라도 유현이 얼굴이 재밌으니까 드라마 볼 맛이 난다 내 기억엔 머리 자르고 유현이 흑화했었는데.. 얘가 흑화해봤자 얼마나 흑화하겠어.. 기대 안 해야지 여전히 호구겠지 뭐 진짜 어떻게 이렇게 생겨먹었지 박유 손 페티쉬 있는 사람 여기 있어여.... 본가에 가서 열심히 내숭부리는 중 미리가 자기랑 다르게 강단이 있어서 좋대 참나 미리 이름도 몰랐으면서 아버지한테 가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말하는 순딩이 그래놓고 아버지 입에서 엄마 이야기 나오니까 정색 빨아 잘생겼네 마시긴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흰 와이셔츠 더러워진 옷 잠그면 된다고.. 이 장면에서 그냥 유현이 홀릭 됐어여..... 유현아 이렇게 웃으면 진짜 너무한 거야... 너 아무런 사심 없이 남들한테 이렇게 웃어주면.. .. 유현 1 박유 애기랑 있는 거 진짜 내가 넘 사랑해ㅠㅠㅠㅠ 애기 어머님한테 이름 물어보면서 애기 배 저 큰 손으로 만질만질하는 거 진짜 넘 좋음... 근데 애기 표정 넘ㅋㅋㅋㅋㅋ 불편하지 애기야...? 한국 막 들어와서 온갖 착한 짓은 다 하는 유현이 엄마한테 전화하는 유현이 친구한테.. 넘 귀여워 아 넘 귀여워 어떡하지 저 표정 봐 넘 귀엽다고... 미쳤다고..... 아.... 이런 말 해도 되나 넘 잡아먹고 싶게 생겼음 인사성도 밝은 유현이 미리 발견하고 들이댈 생각에 신난 유현이 하지만 미리는 너 같은 찌질이는 신경도 안 쓴다구 그치만 우리 유현이 굴하지 않지 열심히 (얼굴로) 들이대는 중 잡아먹고 싶게 생긴 유현이 진짜 한입거리 같다 아 넘 귀엽다 야 박유천 솔직히 너 속눈썹이 너의 제일 큰 무기인 거 알.. 태경 9 얘 맨날 맞기만 해... 화장실로 유인해서 경비원 옷으로 갈아입는 거 넘 마왕 아니냐구.... 빡유 모자 쓴 거 왜 이렇게 좋지 모자 안에 눈코입 올망졸망 담겨서 넘 좋음 뒤로만 안 쓰면 내가 진짜 사랑하는데 정성스럽게 컴퓨터로 보정하고 하나하나 쪄주고 싶지만 미안 내가 너무 귀찮다.. 솔직히 선준이는 캐릭터빨이고 유현이는 걍 잘생긴 거라 연기 잘한다고는 못 하는데 잘생겼고 캐릭터 좋은 이각이와 정우 과도기를 거쳐서... 태경이는 유천이가 보이지 않는 캐릭터다.. 얼굴에 신경 쓸 캐릭터도 아니고 흑흑 태경이 갑자기 너무 좋아졌어 태경 8 신입 시절 보면 짤 찌느라 진도가 안 나가요.... 각 잡혀있고 긴장한 태경이 이 캐해가 너무 좋다. 어리고 능력 좋고 집안도 출중했고 인생에 실패란 없었던 애가 신입 시절엔 실수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하고 술에도 취하고 어리버리한..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경호관으로 들어온 신입. 대통령을 지켜야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살아왔는데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의 죽음이 그 사건과 연루되면서 정신차리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것도 좋다. 이런 서사물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는 주인공 캐릭터라 자신도 많이 난처해하고 불안해하고 즉각적인 경호관의 상황판단들로 일을 처리하는데, 그래서 급진적이기도 하다. (물론 아직 쓰데 다 안 봄...) 글구 저렇게 얼굴 똥그랗게 보이는 저 머리 스탈 너무 귀여워... 볼도 오동통하구.. 태.. 태경2 아 살 찐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태경은 귀여우니까 괜찮음 떡대도 아니고 볼에 살 포동포동 오른 거 아가 같고 귀여워 뭔가 세상 편하게 살아온 경호원 같은 얼굴이라 좋음 저기서 눈물 똑똑 흘리는데... 머리도 정리 안 해서 흐트러져 있고.. 아 이상하게 좋단 말이지... 난 잘생긴 것만 먹었는데... ㅠ이때 카메라 훑고만 가는데 넘 잘생겼어 성공하고 기쁜 태경ㅠ 주먹 꾹 쥐고 끌어당기는 거랑 바닥 꽁 하는 거 넘 귀여워 좋아죽겠슴당! 태경이 원래 귀여운 맛에 먹는 거 맞지? 태경 신입 경호관 태경 너무 귀엽다구.... 아가아가.... 아딸딸하지만 선임들 앞이라 멀쩡한 척 하느라 대답만 열심히 해ㅠㅠ 근데 이미 애기 눈 풀렸잖아ㅠㅠ 졸다가 놀래서 깬 아가 vip 장난에 어쩔 줄 모르는 애기ㅠㅠ 옛날엔 쓰데 너무 심각하고 이해 안 가서 보다 말았는데 난 왜 볼 때마다 최애캐 바뀌냐.. 태경이 굳건하다가 아버지 일 때문에 무너지고 울고 소리 지르고 그런 적이 처음인 사람인 것 같아서 혼자서도 혼란스럽고 믿었던 선배 자기 손으로 죽여서 정신 놓고 근데ㅋㅋ 아가 너무 범죄를 많이 저지르잖아 차 훔치고 사람 때리고 몰래 빼돌리고ㅋㅋㅋㅋ 사람 지키는 놈이 왜 이렇게 괴롭히는 사람이 많냐ㅋㅋ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