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2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 유천이는 모두 그립다 시그널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한 달 조금 전에 알았는데물론 돈 벌어먹으려는 수작이겠지만그럼에도 그 시절 유천이는 참 예쁘더라 시그널 볼 때 그렇게 안 예쁜 모습들만 자꾸 담아놔서 화가 많이 났었는데이렇게 다시 보니까 또 새삼 예뻐서, 또 그리웠다 일주일에 한 번씩 유천이를 보던 때가 까마득하네... 지금은 한여름이지만, 겨울의 유천이...거기다가 세팅 안 한 모습은 진짜 아가 때랑 똑같아.. 흰 니트 유천이 너무 좋다 진짜...일본 사원 배경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일본 겨울과 유천이는 진짜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유천이가 일본 겨울따라 묘하게 세피아빛으로 변하는데, 그게 참 좋다 이거 진짜 슈스 같아... 라멘집에서..난 진짜 머리내린 유천이가 넘 좋음... 저 시절 예뻤던 유천이 내놔.... 시그널 음원 추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너의 생일 유천, 생일축하해. 이제는 내가 몇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지 잊는 것처럼 올해 네가 몇 번째 생일인지 나도 가끔은 잊곤 해. 아직도 나한테는 어린 시절의 유천도 최근 같고, 내가 제일 사랑했던 시절의 유천도 엊그제 같은데 이제 너는 더 다른 삶을 향해서 쭉쭉 나아가는 것 같아서 여기서 가만히 지켜보는 나도 이제는 안심이 될 때가 많아. 한 때는 네 걱정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때도 많았는데 그래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네가 강한 사람이라서, 그래서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서 마음이 놓일 때가 많아. 그러다가도 가끔씩은 무너지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안아달라고 말해줄 때도 많아서 곁에 계속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해. 나는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런 나의 바쁜 삶 속에 너의 흔적이 가득해서 참 좋아. 여.. 크리스마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총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알사탕 자려다가 갑자기 빡빡이 시절 생각나서 사부작사부작 어려서 그랬나 저땐 머리 저렇게 빡빡 밀고 와도 걍 이뻤음 물론 처음 머리 민 거 알았을 때 당황스러웠던 그 감정은 아직도 생생해 ㅋㅋㅋ 선준이, 이각이, 정우로 초콜릿 구걸했는데(콧구멍 벌름벌름 광대 씰룩씰룩) 김쟂ㅋㅋㅋ 죽여버리고 싶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규 웃참 실패ㅋㅋㅋㅋ 그리고 형한테 가서 안기면서ㅋㅋㅋㅋㅋㅋ 자기 머리 알사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먹으려는 재중이ㅋㅋㅋㅋㅋㅋ 박유천 고개 숙였는데도 표정 보여 질색팔색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상황극하는데 진짜 왜이렇게 헤보야ㅋㅋㅋㅋㅋ 지도 웃고 있으면서 형 진지하니까 웃지 말래ㅋㅋㅋㅋㅋㅋ 야 너나 웃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아주 꺄륵꺄륵 형 치고 난리났어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즐겁냐 진짜ㅋㅋㅋㅋ.. 시그널 울애기... 머리 기르고.. 염색함..... 어떡해.... 유천 너무 이뻐.... 말 들어주는 게 넘 이쁘네ㅠ 머리 기르는 거 싫다면서ㅠㅠ 해달라니까 또 해주고ㅠ 자연스러운 게 좋다면서ㅠㅠ 해달라니까 또 해줌ㅠㅠ 악 너 왜 이렇게 말을 잘 들어줘ㅠㅠㅠ ㅋㅋㅋ근데 왼쪽에 뭐 있냐구 왜 자꾸 그쪽 보는데 ㅋㅋㅋㅋ 보고 읽냐고 눈코입 넘 초롱초롱... 광대 초롱초롱.... 바규천 웃을 때 진짜 이뻐..... 이러케 생각하는 표정 넘 이뻐 또 인사는 이쁘게 해줘요... 지금 단순히 유천이가 이쁘게 영상을 찍어줬다가 전부가 아님... 모자 뒤집어쓰고 메이크업도 안 하고 영상 찍던 애가 머리 염색하고 세팅하고 메이크업하고 옷도 이쁘게 입어준 다음에 각 잡고 찍은 이 서사의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구요... 그리고 탈색.. 숨이 막힐 것 같아~~ 솔직히 제목 짓기 넘 어려워요 써방하려고 엄청 애쓰는 중ㅋㅋㅋ 그나마 08 무대는 화질 괜찮은 거 남아 있음 간만에 믹키 짤 찌려니까 좀 힘들었음 조명 너무 세고 ㅋㅋㅋ 이때 울 애기 갈색머리였지 맞아... 울 애기 아이돌이었어.... 흑흑..... 솔직히 난 4집 별로 안 좋아함(이 말하면 나 좀 맞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동기방기를 좋아하는 건 필수였고 모두가 미쳐있었죠.. 전 원래 좀 특출난 걸 좋아하는 애라 누구나 다 좋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ㅋㅋㅋㅋ (아 그래서 지금은 박유천을....) 갑자기 내 추팔...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시절 보면 추팔하게 됨.... 나도 어렸다구.... 나 진짜 믹키 보면서 자랐다구.... 남들 다 믹키부인..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