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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넘 멍청해보이고 좋다 진짜

모자 이렇게 쓰는 거 진짜 좋아해

손 진짜ㅋㅋㅋㅋㅋ 가만 두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입술이 어떻게 저렇게 튀어나오는지.. 고무 같아 잡아당기면 계속 늘어날 것 같아..

아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발꼬락 꿈틀대다가 왜ㅠㅠㅠ 그렇게ㅠㅠ 애기처럼ㅠㅠㅠㅠㅠ 웃냐고ㅠㅠㅠㅠㅠㅠ

이건 수확여행이었나... 꼼틀꼼틀...

ㅋㅋㅋㅋ서른 먹고 가위바위보 할 때 눈 질끔 감아ㅠㅠ 고작 노래 순서 정하기인데ㅠㅠㅠ

이런 싸가지 없게 능청스러운 모습 넘 좋아했다.... 아 진짜 표정봐라 진짜..

다정한 모습 참 사랑했어



그리고 라인, 트위터도 몇 개 발견했다

겨울이네요..
유천입니다...^^


이 인사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겨울마다 생각했었다

누가 그럽디다.....ㅎ
밤은 새야 제 맛이고
겨울은 원래 추운 거라고..


바다에 다시
동이 트고
저는 이제 조금 눈 붙이러 갑니다...

고마워.. 그리고 굿모닝~^^


아 진짜 교수님과 문자하는 기분이지만... 그런대로 유천스러워서...
사실 나도 너 때문에 ~^^, ㅎㅎ 많이 써... 진짜.. 아직도 써....
그 버릇 못 고치겠더라... 거기서 오는 너무 몽글몽글하고 따듯한 마음이 있었으니까

전 오늘 봄을 걸었어요

여러분들도 걷고 있나요? 이 봄을??

설레였었다면 좋겠네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저도 즐거웠어요~ 커피맛이 더 좋아졌네요~ 여러분들 때문에^^

진짜 어쩜 말을 이렇게 할 줄 아는 사람인 건지...
오랜만에 보는데 내가 왜 얘를 좋아했는지 너무 명백하게 알아버렸다.
너무 다정하고, 선하고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고 절대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의 덕분에 잘 됐다고 생각하기보다 너 덕분에 잘 됐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까..

저 박입니다

저 자기소개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From 유천이가
라니.. 그럼 유천이가이가냐구.... 영어쓰던 놈이.... 아 너무 귀여워ㅠㅠ

그것도 촬영장 레일이 살짝 보이고 엄지 하트 초점 나가고...

이거 당지얼사 뮤비 촬영장이었던 같은데... 이젠 기억이 확실하진 않다..
암튼 저 손 뒤로...

이 유천이가 있었던 거겠지.... 아.. 귀여워...
저래놓고 "From 유천이가"래...ㅠㅠ

심심해도 트위터 안 할 거라는 말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진짜 웃겨 아직도 엄마엄마 부르면서ㅠ 나름 공식석상이라고 어머니래...ㅋㅋㅋㅋㅋㅋ

홍홍홍~~ㅎ
쟨 저런 말 진짜 어디서 배웠을까 넘 귀여워ㅠ

ㅠㅠ몰라 그냥 좋아... 물결과 웃음표 남발이야... 좋아....

그니까~~^^형
잘 시간도 없을 텐데~ 술 한 잔 합시다~
잘 시간 없는데 술 한잔 하재
ㅎㅎㅎㅎㅎㅎ


지가 웃기다고 웃는 거면서 ㅎㅎ쓰는 거 진짜 너무 귀엽다구...

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기서도 ㅎㅎㅎㅎㅎ 쓰고 있었네ㅋㅋㅋ

악 넘 좋다 진짜
프사도 지 화보 사진이야ㅠ

이거 김박김매거진이었나...

"지금의 네가 그리워지면..."으로 마무리되는 게 너무 쓸쓸하고 진짜 너무 유천스럽고.. 뭔 말 하는지 너무 잘 알겠고... 지금의 심정으로는 슬프다

그래서 저때의 네가 그리워졌던 적 있니...?

정병 오기 전 귀여운 준수 한번 보고 가자..
ㅋㅋㅋㅋㅋㅠㅠ 200만원 빌리고 갚았다고 트위터에 알려주던...
팬싸에서 "준수오빠 유천오빠 돈 갚았어요???!!!!"라는 팬 질문에 입에 손가락 가져다댔던 준수ㅋㅋㅋㅋㅋㅋ

근데.. 200만원이 부족해서, 서로 빌려주고 갚는 사이였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저때도 이미 너희는 최고정상이었는데..



 


 


ㅠ이거 찾고 진짜.... 이거 왜 내 드라이브에 있었어... 그냥 저장하질 말지ㅠㅠㅠㅠㅠㅠ

옛적 트위터는 아래부터 읽는 거였어서.. 요즘도 가끔 아래부터 읽다가 이해 못하곤 한다ㅋㅋㅋㅋ 암튼..

말 안 할래....

재중이 말이 너무 진짜....

항상 사랑해 유천아 형이 항상 말했지? 가슴으로 울고 웃을 때 눈빛만 봐도 안다구?
서로를 위해서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
너나 준수는 형 삶의 이유나 마찬가지야


 

그냥 너무 소중하고 애틋하고 너희들이서 세상 다 이겨낼 힘을 가지고 있었던 시절..

군대가기 전 편지..

아쉬운 감정은 가지고 가지 않기로 했어.
아쉬운 건 되돌이킬 수 없는 건데 아쉬워하기보다는 오히려 고마운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겠더라고.

가장 그리울 사람은 언제나 아버지. 어른이 되면서 책임감이 늘어가며 더욱 물어볼 게 많고 만나고 싶은데 안 계시니까 항상 그리워하고 있지.

우리 잠깐 아니 꽤 긴 시간 볼 수 없겠지만 서로 각자 좋은 시간이 돼서 나중에 더 한 뼘 자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어.


유천아.. 군대 가지마...
하 진짜 나는 이거 볼 때마다 어디까지 생각하냐면....
얘 미국시민권 뺏은 갯셈을 미워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기분이 좀 풀림...

그니까 모든 원흉은 갯셈이다.....

그냥 그런 거다.....

ㅠ유천이로 시작했는데 김박김으로 끝났네..
그룹덕질 놓은 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많이 그리워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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