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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바규를 딱꽁이 콩알이 삐쭉이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별명으로 부르고 싶다 딱콩이 콩알이 삐죽이 몰랑이 콩떡이 밀키 뾱뾱이 흑 진짜 저 애기 이빨 넘 좋아.. 진짜 뾰죡뾰죡 애기 이ㅠㅠㅠㅠㅠㅠ 악 너무 기여워ㅠㅠㅠ 진짜 애기 때 올마나 귀여웠어 응? 저 애기 이빨로 옴뇸옴뇸거리고ㅠㅠㅠㅠ 허그 때 이빨 보면 난 그냥 기절함.... 하 진짜 이 쪼끄만 거 봐.... 송곳니 안 닳은 거 봐... 중복이어도 또 봐... 이쁘니까.... 흑 저 이빨들 징쨔ㅠㅠㅠㅠ 애기 진짜ㅠ 징짜 무해하게 웃던 박믹키.. 이리 와 박믹키 가둬놔야게써.... 누가 라미네이트 시켰냐고 진짜... 귀여움 사라져써... 넘 슬퍼.... 그래도 라미네이트 하고 나서도 귀여웠던 울 만듀 만듀만듀 광대 빵글빵글할 때가 젤 이쁜 놈
아무리 뭐라 해도 솔직히 바규가 젤 좋음 징짜 얼굴 찡그린 거 싸가지없고 넘 기여워 오픈카 타고 승질대로 얼굴 찌푸리고 있어 애기가..... 컷 들어가면 세상에서 젤 이뻐짐 연기천재 박유 얘가 젤 좋은 게 문제임 얘 때문에 울어도 얘 때문에 행복함 지독한 현생 박유 목소리로 견딘다..... 아침에 듣는 얘 목소리 아니면 나 살 이유 없어.. 마걸프 2절부터 잘라놓고 아침마다 박유한테 화내다가 웃으면서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빠순이란 말야 나는.... 요즘 매일매일 12시 퇴근하는 삶을 사는 중.... 박유가 넘 간절해..... 탈덕 아님... 나 진짜 억울해...... 아... 얼렁 퇴사... 퇴사 얼렁........ 내가 박유 팬 일인자 하고 싶단 말야 저샛기 아직도 넘 이쁜데 어떡해 솔직히 잘생겼(었)던 건..
이제 그만 좋아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맘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저샛기 저러다가 또 울 것 같고 그러면 내가 또 안쓰러워서 끌어안을 것 같고 원래 눈물 많고 잘 우는 애인 거 아는데도 엉엉 울 때마다 내 맘이 다 쓰라리고 자기도 저렇게 살고 싶지 않았겠지. 너도 네 미래가 이런 삶일 거라곤 생각 안 해봤겠지. 그걸 알았으면 과거의 네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겠지. 그런 생각하면 너무 슬퍼지고.. 좀 더 잘 살고 싶은 맘이었겠지. 조금 더 행복하고 싶은 맘이었을 테고. 그게 조금 삐끗해서 어쩔 땐 잘못 선택해서 어쩔 땐 사람을 잘못 만나서 네 인생이 그렇게 기구해진 걸 온전하게 네가 못됐고 나쁜 사람이라고 내가 어떻게 말해. 사실 그런 것보다 너는, 너희들은 내가 어릴 적부터 보고 자랐던 어른이었고..
팬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궁금하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뀌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자 토크 10 믹키파티 5자토크.. 진짜 싸가지없고 귀여운 놈 진짜 no부질인간.... 싫어하는 건 주사와 먼지 ㅋㅋㅋㅋ 여자였으면 여럿 죽였고 나만 봐달라니까 욕심 과하대고.. 재밌냐 물어보니까 졸립대 ㅋㅋㅋㅋㅋ 팬은 뭐냐니까 글쎄..는 모야 이놈시끼 마지막 할 말 하라니까 내년에 한대 참나.. 귀여운 놈
인터뷰 조각조각 고등학생이 됨과 동시에 우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 시절 저희 집은 결코 유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동생만큼은 저 같은 상황에 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불편하지 않게 제가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남동생이 필요한 것을 뭐든지 다 준비해 주었고 학교에도 자주 마중하러 갔었습니다. 사실은 부모님에게 받았으면 하는 것을 남동생에게 해주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상황(어린시절) 에서 벗어났어? 매일매일 음악을 듣고서, 우울해지지않게 노력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음악을 섭렵했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흘려듣던 음악이 저의 마음을 이렇게나 지탱해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힘들때 자주 들었던 것이 에릭클랩튼이었는데,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그..